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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팜넷]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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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0-03-30 11:36 조회9,9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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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공급식을 책임집니다! 웰팜넷
웰팜넷은 냉동다진마늘, 냉동다진생강, 삶은 고사리, 깐 대파, 파채 등 소비자들이 곧바로 친환경 농산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깐도라지, 삶은 나물 등을 공급하던 웰팜넷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농산물 가공에 뛰어들었습니다. “저희가 회사의 성장만을 생각했다면 농약을 사용하는 일반 사양의 농산물도 취급했겠지만, 소비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오로지 친환경 농산물만을 가공해왔습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한 결과, 서울과 경기도 친환경 공공급식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레생협에 반찬을 공급하는 자연에찬, 반려견 간식을 공급하는 다정한 마켓과도 거래하며 생산지 간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꼼해서 안전! 투명해서 안심!
뜯어서 바로 요리해서 먹는다는 점 때문에, 웰팜넷에서는 언제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꼼꼼하게 관리합니다. 밭에서 농산물을 들여올 때부터 친환경 인증은 기본, 잔류농약시험성적서도 별도로 확인합니다. 기존 유기가공인증에 더해, 올해 8월부터 시작되는 무농약가공인증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농산물이 입고되는 순간부터 가공되어 포장될 때까지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웰팜넷만의 경쟁력입니다.”

 

소비자는 편리하고! 이제는 시간이 돈! 다듬는 시간을 아껴요
요리를 한 번 하려면, 껍질을 제거하고 다듬느라 시간이 만만치 않게 소요됩니다. 게다가 1인가구가 늘어가는 요즘,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리는 채소들이 많은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까지 도입되고 나서, 차라리 사먹는 것이 낫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웰팜넷에서 공급하는 다양한 농산물 가공생활재를 이용하면 요리가 확실히 쉬워집니다. 단단한 단호박도 자르다가 손 다칠 염려 없이, 바로 튀기거나 삶아서 달콤한 단호박죽, 단호박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나 마늘, 생강 등도 다져서 공급하니, 집에서 다듬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고사리나 무시래기도 삶아서 공급하니, 된장을 풀고 끓이기만 하면 손쉽게 된장국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안정되고! 생산량 변화에 따른 가격 변화를 줄여줘요
농사는 하늘에 달려있다는 말대로, 농산물은 날씨나 병해충 때문에 작황이 들쑥날쑥할 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작년에 폭락했던 양파값이 공급부족으로 올해는 고공행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풍작일 때는 다 같이 생산량이 늘어나고, 흉작일 때는 다 같이 생산량이 줄어드니 가격 변동이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웰팜넷은 농산물이 과잉 생산될 때는 미리 사들여 생산자를 돕고, 농산물 가격이 비쌀 때는 농산물 가공생활재를 기존 가격으로 공급하여 소비자들을 돕는 등 농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에도 기여합니다.

 

생산자는 마음 놓고! 계약재배로 오로지 농사에만 집중해요
웰팜넷에서 공급받는 농산물들은 모두 계약재배를 맺은 생산자로부터 들여옵니다. 연초에 웰팜넷과 생산자가 함께 재배면적과 수량 등을 논의합니다. 판로가 안정되니 생산자들은 열심히 농사에만 매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웰팜넷에서는 동일 품목을 공급하는 생산자들이 모여 서로 농사 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도 지원하기 때문에, 어렵고 고된 친환경농사를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얼마 전에도 완두콩을 공급하는 생산자 중에서 가장 농사를 잘 지으신 분을 모시고,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 무엇을 신경써야하는지 경험을 나누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농산물은 살아나고! 아깝게 버려지는 친환경 농산물이 없어요
아무리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해도, 생김새가 남다르면 외면받기 일쑤입니다. 파는 얇으면 손질하기 어렵다고. 생강은 울퉁불퉁하면 다듬기 쉽지 않다고, 마늘은 작으면 껍질 벗기기 어렵다고, 고추는 휘면 손질이 까다롭다고, 소비자들이 찾지 않아 그대로 밭에 버려집니다. “특히 친환경 농사를 짓다보면 모양이 가지각색인 경우가 더 많아요. 농부의 땀이 배어있는 농산물이 버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웰팜넷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것을 감수하고 계약재배된 농산물을 모두 수매하여, 가공한 뒤에 소비자에게 공급합니다.”

 

 

일자리는 늘어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요
웰팜넷에서는 생산직원을 모두 정직원으로 고용할 뿐만 아니라, 주변 복지관에 계신 분들 에게 자활근로 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입니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이기도 한 양승기 웰팜넷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 무상급식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기부해 왔는데, 얼마 전 누적금액이 1억 원을 넘었습니다. 농어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태양광에너지 발전으로 쓰고 남은 전기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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