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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식품] 두레 생활재로 속을 꽉 채운 건강한 우리밀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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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6-02-02 15:33 조회8,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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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생활재로 만들어 속이 다~ 보여요

지난 2004년, 만두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곱게 다져진 만두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한 단무지 제조업체가 버려져야 할 단무지 끝부분을 모아서 비위생적으로 처리한 후에 만두업체에 공급했던 것입니다. 이 일로 만두 파동이 일어났고, 한동안 만두를 먹는 것이 꺼려지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얀 만두피 속에 어떤 재료들이 들어있는지 궁금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밀식품의 만두는 두레 조합원들이라면 다 아는 생활재들로 만두를 만듭니다. 우리밀 백밀가루, 씨알살림축산의 무항생제 돼지뒷다리살, 마하탑의 소금, 한삶농산의 현미식초, 세림현미의 국산 현미유, 우리콩식품의 두부 등 두레생협 생산자들이 정성껏 만든 생활재로 만들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새롭게 공급하는 우리밀갈비교자만두에 들어가는 불고기양념과 우리밀피자군만두에 들어가는 토마토퓨레와 옥수수통조림도 토리식품에서 만든 생활재를 사용합니다. 마치 두레생협 매장에서 생활재를 구입해서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것처럼,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듭니다. 만두피 역시 시중에서 파는 감자만두는 쫄깃함을 강조하기 위해 수입 타피오카 전분을 섞고 있지만, 우리밀식품의 감자새알고기만두의 쫄깃하고 투명한 만두피는 100% 국산 감자전분으로 만듭니다. 

 


 

먹기는 간단하지만 만들기는 쉽지 않은 만두 

만두는 먹을 때는 간편하게 데우거나 튀기기만 하면 되지만, 만들 때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 특히 우리밀만두는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료를 창고에 들여놓을 때부터 꼼꼼하게 검수합니다. 창고에서 가져온 원료는 다시 한 번 선별 작업과 세척 과정을 거친 후, 곱게 다져 만두소로 만들어집니다. 돼지고기도 원육의 부위와 상태를 확인한 뒤, 직접 다지기 때문에 다른 부위나 안 좋은 고기가 섞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밀로 반죽한 만두피는 미리 만들지 않고, 속재료 배합과 동시에 만듭니다. 쫄깃함을 더하기 위해 30분간 숙성과정을 거친 만두피는 정확하게 배합된 속재료와 함께 만두 모양으로 빚어집니다. 교자만두나 갈비만두는 기계로 빚어낼 수 있지만, 꽃만두는 반드시 사람 손을 한 번 더 거쳐야 합니다.  

정성껏 만들어진 만두는 바로 80℃이상의 수증기로 익히는 증숙기와 –18℃이하로 얼리는 급속냉각기를 통과해야 비로소 우리가 먹는 만두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급속냉각기로 얼려진 만두는 X-ray 투시기를 이용해 이물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한 뒤에 포장하고, 포장한 후에도 금속탐지기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보통 금속탐지기로만 검사를 하지만, 별도로 수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X-ray 투시기까지 설치함으로써, 안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오랜 신뢰로 이뤄낸 품질안전  

 

두레생협의 전신인 생협수도권사업연합회 시절부터 우리밀 만두를 공급한 우리밀식품은 많은 재료가 들어가고, 손이 많이 가는 만두를 위생적으로 생산하려고 보니, 자체적으로 만두공장을 세우기보다 만두전문제조업체와 힘을 합치는 것이 더욱 안전한 만두를 만드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999년부터 국내 한 만두전문제조업체와 손을 잡고, 우리밀식품에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공급하고, 만두전문제조업체에서는 위생적인 생산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만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건강 문진표를 작성하게 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HACCP 인증도 받은 만두전문제조업체에서 현재 우리밀식품의 품질관리담당 1명과 만두전문제조업체의 품질관리담당 3명 총 4명이 함께 힘을 합쳐 만두 재료가 들어올 때부터 완제품 보관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밀식품 이용준 대표는 단순히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초창기부터 직접 만두 재료를 다듬고, 포장까지 같이 하면서 일손도 도왔습니다. 직접 공정을 참여하면서, 만두 공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가 될 수 있었고, 20년 가까이 한 곳에서 공장 직원들과도 자연스레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용준 대표와 한솥밥을 먹으며 가족같이 친하게 지낸 공장 직원들은 누구보다도 깐깐하게 우리밀만두의 생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밀만두를 이용해주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께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만두를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재료로 값싸게 만들어 입만 즐거운 만두가 아니라, 국산 재료와 두레생협 생활재로 더욱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우리밀만두를  더욱 아껴주시고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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