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필리핀에서 온 마스코바도와 발랑곤바나나가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긴 여정을 말이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며 삶을 나누는 공정무역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 이야기 궁금하시죠?

▪​ 9월 7일(화) 공정무역 첫걸음

▪ 9월 10일(금) 공정무역 생산자와 생산지 이야기

▪​​ 9월 14일(화) 우리마을, 성북의 공정무역 활동

▪​​ 9월 17일(금) 공정무역 수업기획과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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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와 성북구 공정무역센터의 도움으로 서울북부두레생협에서 

공정무역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공정무역의 의미와 재미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시간이라 더 특별하고 의미 있었답니다. 

-아름다운 커피의 한수정 사무처장-

첫 번째 강의는 단호하면서도 온기가 가득했던 '아름다운 커피의 한수정 사무처장님'의 이야기로 시작해 공정무역은

우리의 삶과 마을을 공정하게 만들어가는 주제로서 의미가 크다는 '참좋은두레생협 최애란 선생님'의 이야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아쉽게 줌을 통해 만났지만, 공정무역에 대한 진심이 마음으로까지 전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이렇게 열정적으로 듣는 분들이 없다며 칭찬도 듬뿍! 해주셨답니다. 

공정무역 생활재, 함께 선물 나누기 -

4회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 공정무역 생활재를 선물로 받기 충분하죠?

참여자를 위한 선물 준비를 위해 주말 출근까지 하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셨어요!

이번 교육에 이어 10월부터 12월까지 공정무역 활동(수업, 체험부스, 티파티 등)도 진행할 예정이에요.

4강가지 수료한 9분 모두 이후 활동까지 이어가기로 도장 꾹! 약속했답니다. 

서울북부두레생협이 앞으로도 꾸준하게 -

공정무역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많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