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조금씩 들뜨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요즘!

내 이웃들도 함께 이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경기남부두레생협에서는

들판을 풍요롭게 하는 따뜻한 가을 햇살처럼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소식을 들고 왔다고 하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함께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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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금)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과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였던 그 소식들을 지금 전해드릴게요!

기후위기 대응과 조합원 복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승인!

먼저, 조합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대한 결정이 있었던

임시총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대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번 임시총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안건은

바로 정관 제58조에 ‘조합원 공동으로 이용하는 건물이나 시설물 등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태양광 발전소 등)’을

신설하는 안이었는데요!

그리고 이 안은 원안대로 최종 승인되었답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우리 조합원 공동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중요한 결정이에요.

대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과 참여 덕분에

두레생협은 이제 환경 보호와 조합원 복지를 위한

더욱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죠.

다시 한번, 두레생협의 새로운 시작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대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따뜻한 연대의 힘! 농부달장 사과 희망 기금, 생산자에게 전달!

임시총회가 진행되던 날, 또 하나의 가슴 따뜻한 소식이 있었어요.

바로, 우리 조합원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사과 희망 기금'을

농부달장 사과 김한영 생산자님께 전달한 것이랍니다! 

지난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많은 조합원님 덕분에,

아이의 새 심장을 위해 간절한 마음을 모았던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큰 희망이 되어 생산자 가족에게 전달될 수 있었어요.

경기남부두레생협(223명) 6,750,000원 

주민두레생협(203명) 5,725,000원 

울림두레생협(145명) 7,250,000원 

총 19,725,000원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든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며,

조합원님들의 깊은 나눔과 연대의 가치에 감동했어요.

이 기금이 아이의 치료와 회복에 큰 보탬이 되어,

건강하게 사과밭을 뛰어놀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요.

사과 희망 기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조합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함께 만들어 가는 두레생협의 빛나는 미래!

오늘 전해드린 두 가지 소식은,

우리 두레생협이 단순한 소비 공동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힘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따뜻한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거예요.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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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소식이네요.

조합원과 함께 쌓아 올리는 두레생협이라는 탑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여러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눌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