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세알] 나눌수록 더욱 맛있는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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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22-09-01 10:46 조회14,765회 댓글0건본문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
[콩세알] 나눌수록 더욱 맛있는 두부! — 두레 소식지 2022년 9월호(VOL.251) 생산지 이야기■ 생산지: 농업회사법인 (주)콩세알 (인천 강화도) — 생산자 서정훈, 2005년 시작
농촌의 젊은이 5명이 함께 일하고 더불어 살자는 취지로 시작해, 지금은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농업 두 축을 중심으로 30여 명이 함께 일하는 생산 공동체가 됐습니다. 2008년 제1호 농촌형 사회적기업 인증, 2019년부터 사회적농업 시행농장으로 지정받았습니다.
■ 이름의 뜻
우리 조상들은 콩을 심을 때 세 알씩 심었습니다. 한 알은 벌레와 새, 한 알은 이웃, 마지막 한 알은 땀 흘린 농부의 몫이라는 뜻입니다. 공생·나눔·자립의 가치를 담은 이름입니다.
■ 국산 콩과 천연 간수
100% 국산 콩만 씁니다. 콩은 서늘한 기후일수록 단단하고 맛이 좋아 주로 경기 북부·강원 지역 농가의 콩을 사용합니다. 소포제·유화제 같은 화학첨가물 대신, 두레생협 소금 생산지인 마하탑의 천연 간수(식약처 식품첨가물 허가를 받은 천연첨가물)를 씁니다. 두부 양이 적게 나오더라도 고소하고 담백한 전통 방식을 지킵니다.
■ 두부면 — 새로운 도전
조합원의 요청에 힘입어 국산 콩과 천연 간수로 만든 두부면을 선보였습니다. 화학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으며, 시중 두부면의 뻣뻣한 식감을 개선해 부드러우면서도 끊어지지 않게 했습니다. 외부 노하우 없이 직접 개발했고, 포장 자동화가 어려워 인력이 더 들어갑니다.
■ 사회적농업 — 돌봄 농업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이 농업에 참여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강화도에서 콩세알과 함께 사회적 농업을 시행하는 농장이 5곳에서 11곳으로 늘었습니다. 두부 수익을 '콩세알 농사학교', '콩세알 가족농장' 등 돌봄 프로그램에 씁니다. 의지를 보이는 분은 심화그룹으로 지원하고, 출퇴근이 가능한 분은 두부 공장이나 스마트 팜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서정훈 생산자의 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체적으로 자존감을 가지고 차별이나 없이 소외되지 않고 어우러져서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그림 설명 — 콩세알 표지 — 강화 두부 생산 공정 · 콩세알 서정훈 생산자 인터뷰 — 사회적농장과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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