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두레생협] 2019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 I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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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레지기 작성일19-11-01 13:09 조회21,195회 댓글0건본문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
위 그림에 담긴 내용입니다 (글자로 옮김)2019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 IN 서울을 다녀와서
박다연 조합원
햇살이 따사롭던 9월의 마지막 일요일.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이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진행되었다.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은 우리 푸른두레생협만의 행사가 아니라 두레생협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로, 본래 한 해 동안 수고한 두레생협의 생산자와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라고 한다. 다만 행사의 주제에 따라 일반시민과 함께 하는 자리로 준비되기도 했는데 바로 두레생협의 20주년을 맞아 진행되었던 8회 행사와 올해 열린 9회가 그러했다. 8회의 경우 「함께」라는 주제로, 올해는 「환경」을 주제로 일반시민과 조합원, 생산자가 모두 함께하는 자리가 준비되었다.
올해의 생명나눔한마당 행사장은 각각의 회원생협에서 「환경」을 주제로 준비한 체험부스와 두레생산자가 직접 생협의 생활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판매부스를 비롯하여 먹거리부스와 무대행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휴일을 맞아 서울숲을 방문한 시민과 조합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리 푸른두레생협 부스에서는 일회용 비닐랩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밀랍랩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 밀랍은 일벌의 배 아래쪽에서 분비하는 노란색 천연 왁스로 벌들이 이를 이용하여 벌집을 만든다고 한다.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성원경 생산자님이 제공해주신 천연밀랍을 사용해 한층 믿을 수 있는 밀랍랩을 만들 수 있었다.
이외에도 회원생협의 부스에서는 천연세제만들기, 꽃자수놓기, 양말목공예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다. 행사장을 둘러보며 「환경」을 주제로 이처럼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체험에 참여한 이들 중 상당수가 어린이와 청소년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그들에게 환경을 보호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원고를 마무리 하는 지금. 제 10회 생명 나눔 한마당은 어떤 주제와 모습으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그림 설명 — 푸른두레생협 2019 생명나눔한마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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