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금)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제 20차 두레생협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27개 회원생협에서 80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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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사전행사에서는 서울북부두레생협 김현미이사장의 재치 있는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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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생협연합회 김혜정 회장님의 기념사와 두레생산자회 남광식 회장님의 축사로 20주년이 되는 두레생협의 총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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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YMCA등대생협 오카리나 소모임 바람꽃의 축하공연과 지난 1년동안 연합회의 파트너로 힘써주신 생산자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우수 생산자로 NON_GMO 사료를 급여하여 보다 더 안전한 한우를 공급하고자 애써온 두레축산 김영관대표,

​두레만 바라보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손찬락 장수이야기, 유축복합순환농업에 힘써온 두레생협의 대표생산지 원주생명농업 원혁정 대표가 생산자를 대표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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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우수 회원생협 시상에는 월례강좌등 연합회 교육활동에 조합원들과 빠짐없이 참석하고

연합회 활동에 앞장서온 경기남부두레생협과 2016년 생명나눔한마당 주관단체중 하나로 애써주신 팔당생협이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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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년 퇴임하는 회원생협 이사장님 7분에게는 그동안 애써주심을 감사드리며 감사 팬던트 선물 증정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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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본 총회에서는 전차회의록 보고, 감사보고, 2016년 두레생협연합회 사업보고 및 결산, 신임이사선출,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순서로 모든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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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이사로는 바른두레생협 김웅진이사장, 참좋은두레생협 남영희이사장,서울남부두레생협 장옥선이사장,

​서울북부두레생협 김현미이사장,푸른두레생협 서명희이사장님이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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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청년두레 첫 시작을 알리는 총회에서 두레생협연합회의 2017년 사업과 활동을 힘차게 모아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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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을 향한 조합원과 함께하는 두레생협연합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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